홍성 근처에는 딸기농장이 많이 있어요.
당근마켓에 올라온 끝물 딸기 판매글을 보고
4키로정도 구입했습니다.
홍성와서 먹어본 딸기중 가장 달고 맛있네요.
감탄감탄!
끝물인데도 작은데도 달아요!!!
앞으론 여기에서만 구입하기로!
구입처는 해마지팜(홍성군 금마면 봉수산로419번길 67-87)입니다.
4키로구입했는데 작다고 한 5-6키로는 주신거 같아요.
남편이 종일 다듬어 놨어요.

떗갈 곱지요?

끓이려면 오래걸리니 딸기잼부터 만들어봅니다.
1. 준비물
딸기 1.5키로 | 설탕 1키로 | 올리고당 반컵 | 레몬즙 3스푼
청이나 잼은 설탕과 딸기비율을 1:1를 기준으로
오래보관할꺼면 설탕을 더 넣고
단게 싫고 빨리 먹을만하다 싶으면 설탕을 좀 덜 넣으면 됩니다.
흰색 올리고당이 없어서 갈색넣었더니 색이 좀 진해졌네요.
레몬즙은 직접짜도 되고 시판용으로 해도 되고

2. 재료 다 넣고 손으로 으깨가며 끓여요.
너무 으깨지 않아도 돼요. 알맹이가 좀 씹혀야 맛있거더라구요
가끔 저어주며 중약불로 1시간정도 끓여줍니다.

3. 거품이 많이 나왔을 때 거둬주세요
못먹을껀 아니지만 걷어내야 좀 깨끗하게 되더라구요.

4. 끓이는 동안 담을 용기를 열탕 소독해요.
잼을오래 보관을 위해서는 유리병 열탕소독을 꼭 해주세요.
냄비에 차가운 물을 담은 후 유리병 입구가 바닥을 향하게 놓고 끓이기 시작해요.
중간불에서 약 5분 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병이 깨질 수 있으니 꼭 찬물부터 유리병을 넣고 끓여 주세요.

5. 끓이는 동안 딸기청도 만들어 봐요.
딸기청도 비슷해요.
1번 재료 넣고 조물조물 해도 돼고 칼로 채썰어줘도 돼고 메셔로 꾹꾹 눌러서 으깨줘도 돼요
게으른 난 그냥 조물대다가 메셔로 눌러줬어요
통에 담고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두었다 김냉으로 고고~

5. 완성!
딸기잼 농도는 물에 떨어트려서 안퍼질 정도라는데 전 좀 묽게 했네요.
그래야 차가와도 퍼먹기 좋아요.그러기엔 1시간이 딱 좋은듯
식은뒤 통에 담고 김냉으로~~
뚜껑 잘닫아서 김냉에서 안열고 두고 일년은 먹는다죠.

딸기가 먹고먹고도 남아서
냉동고로 일부 넣었네요. 5-6월 지금 딸기 싸죠.
딸기라떼 딸기요거트 활용도 높은 잼과 청을 만들어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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